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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푸들의 성격 및 주의사항

by papa 2022. 2. 23.

푸들의 성격 및 주의사항

푸들 썸네일

 

목차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고 있는 견종인 푸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귀엽고 똑똑해서 누구나 좋아하는 강아지 중에 하나입니다. 

     

    푸들의 역사 

    푸들은 원산은 독일입니다. 독일어에 물에 뛰어들어 첨벙첨벙 수영하다라는 동사가 있는데 이것 때문에 푸들로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푸들은 의외로 사냥을 하던 사냥개였다고 합니다. 주로 오리 사냥을 했다고 하는데 직접 사냥을 하는 게 아니라 오리를 놀라게 하는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조상이 사냥개라서 활동량이 많을 것 같네요. 

     

    푸들의 종류

    푸들의 종류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몸집 크기에 따라서 스탠다드 미니어처 토이로 구분을 합니다. 스탠더드는 38센티 이상이고 미니어처는 25~38센티까지 토이푸들은 25에서 28센티까지를 토이푸들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푸들은 미니어처가 제일 많다고 합니다. 가정에서 키우기는 토이푸들을 원하지만 키우다보면 미니어처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푸들의 특징

    푸들의 털은 꼬불꼬불 곱슬머리처럼 생겼습니다. 모질이 튼튼해서 털도 잘 빠지지 않습니다. 사람 머리카락보다도 덜 빠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개들처럼 특별히 털갈이가 없어서 키우기가 쉬운 강아지입니다. 꼬불꼬불한 털 때문에 빗질을 하지 않는다면 털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특징을 가진 털이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합니다. 털이 계속 꼬이기 때문에 자주 빗질을 하고 관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털 관리를 소홀히 하면 피부에 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푸들의 성격

    푸들은 사람과의 관계가 아주 좋은 견종입니다. 사람과 가장 오랫동안 같이 지내온 개이기도 합니다. 

    푸들은 똑똑하고 사람과의 교감 능력도 좋습니다. 푸들의 기본은 스탠다드 푸들이고 토이푸들은 소형화하기 위해서 다른 소형견이랑 많이 섞여있습니다. 그래서 전통적인 푸들의 성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푸들은 공격성이 굉장히 약한 강아지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활동성이 너무 강하고 조그만 자극에도 반응을 크게 보이기도 합니다. 활동량이 워낙 많은 개라서 운동도 많이 시켜 주셔야 하겠습니다. 

    다른 강아지와 잘 어울려서 고양이나 다른 강아지를 같이 키워도 친하게 잘 지낼수 있다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여운 푸들이였는데 장점이 너무 많은 강아지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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