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운전면허증시대가 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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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운전면허증 시대 개막 

오늘 운전 면허증을 잃어버렸네요. 그래서 재발급 정보를 인터넷에 찾아보다가 운전면허증이 휴대폰으로 들어간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옛날처럼 불시에 검문을 하지 않아서 운전면허증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운전면허증을 어디다 두고 못 찾고 있는걸까요... 

항상 소지해야 하는 운전면허증이였는데 휴대폰으로 넣을 수 있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1월27일 부터 8만 명에게 먼저 시범발행이 되었습니다. 이미 시작이 되었네요. 

올해 7월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해서 발급한다고 합니다. 저도 7월에 바로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교체를 해야겠습니다. 

 

이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선진국에서는 우리나라가 최초로 하는 시도라 고합니다. 첫 시도인만큼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3300만 명이라고 합니다. 젊은 분들은 대부분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발급 받을때는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에 방문해서 신원확인을 해야 합니다. 

저는 오늘 운전면허증 발급에 8000원이 들었는데 지금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때도 8000원이 부과된다 합니다. 

나중에는 다시 책정이 된다고 합니다. 금액이 달라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분실 도난에도 더 안전하다고 하니 모바일 운전면허증 안할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점점 세상이 편리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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