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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김해 경전철 타보고 왔어요

by papa 2016. 11. 28.

사상 김해 경전철 탑승기


우리 아이들이 이제 31개월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30개월 동안 지하철을 한번도 타 보지 않아서 


주말에 사상 김해 경전철을 타보러 사상으로 갔습니다


사상 공영주차장이랑 경전철이 같이 있어서 주차하고 


경전철 타기는 아주 좋습니다.



사실 엄마 아빠도 경전철은 처음 타 봅니다~


경전철을 선택한 이유는 지하철은 지하로만 다녀서 지상 위로 가는걸 탈려고 


경전철을 타러 왔어요~



사상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경전철을 타러 가고 있습니다.




사상역에는 어묵을 파는곳도있어요~


이제 슬슬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니 어묵이 잘 팔릴것 같네요.




경전철 안은 덥더라구요


땀을 많이 흘리는 우리 아들들인데 겉옷을 볏겨 줬어요



경전철을 타고 신기해 하는 울 쌍둥이들 입니다.



그런데 우리 아들들 잠온다고 그대로 앉아서 잠을 자네요~



저렇게 들고 있던 수건을 베고 귀엽게 자고 있네요~


ㅋㅋ 우리 아들 완전 귀엽네요~~


이렇게 주말에 경전철 체험하고 왔습니다~


연지공원까지 갔다 올려고 했는데 가다가 그냥 돌아왔네요~


조금 더 크면 김해 놀러 자주 가야겠어요


경전철에서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되는걸 첨 알았네요~ㅋㅋㅋ


역시 뭐든 해봐야 됩니다~~ㅋ 


11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입니다. 


오늘도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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