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김해 경전철 탑승기
우리 아이들이 이제 31개월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30개월 동안 지하철을 한번도 타 보지 않아서
주말에 사상 김해 경전철을 타보러 사상으로 갔습니다
사상 공영주차장이랑 경전철이 같이 있어서 주차하고
경전철 타기는 아주 좋습니다.
사실 엄마 아빠도 경전철은 처음 타 봅니다~
경전철을 선택한 이유는 지하철은 지하로만 다녀서 지상 위로 가는걸 탈려고
경전철을 타러 왔어요~
사상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경전철을 타러 가고 있습니다.
사상역에는 어묵을 파는곳도있어요~
이제 슬슬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니 어묵이 잘 팔릴것 같네요.
경전철 안은 덥더라구요
땀을 많이 흘리는 우리 아들들인데 겉옷을 볏겨 줬어요
경전철을 타고 신기해 하는 울 쌍둥이들 입니다.
그런데 우리 아들들 잠온다고 그대로 앉아서 잠을 자네요~
저렇게 들고 있던 수건을 베고 귀엽게 자고 있네요~
ㅋㅋ 우리 아들 완전 귀엽네요~~
이렇게 주말에 경전철 체험하고 왔습니다~
연지공원까지 갔다 올려고 했는데 가다가 그냥 돌아왔네요~
조금 더 크면 김해 놀러 자주 가야겠어요
경전철에서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되는걸 첨 알았네요~ㅋㅋㅋ
역시 뭐든 해봐야 됩니다~~ㅋ
11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입니다.
오늘도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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