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예드 외모 성격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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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길에 지나가다가 너무 이쁜 사모예드를 보았습니다. 백색의 사모예드가 너무 이쁘고 멋져 보이더라고요. 오늘은 사모예드에 대해서 좀 알아보겠습니다.
사모예드는 러시의 시베리아 지역의 대형견이라고 합니다. 포메라니안과 재패니즈 스프츠의 원종이라는 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시베리아 툰드라 지방에서 살았던 사모예드족들이 키우던 개였다고 합니다. 주로 썰매나 사냥할때 같이 데리고 다닌개였네요. 이렇게 이쁜 개가 썰매를 끌고 사냥을 했다고 하니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사모예드 외모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는 사모예드는 보고 있으면 북극곰이 생각이 납니다. 대형견인데다가 털까지 많아서 더 크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색깔은 백색도 있고 크림 색도 있고 황색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털이 많이 빠지기로 유명한 개입니다. 털갈이할 때는 각오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모예드 성격
사모예드는 대부분 온순하고 순종적이라고 합니다. 사람들과도 잘 지내고 다른 강아지들이랑도 잘 지내는 개입니다.
사모예드 주의사항
사모예드는 털이 많이 빠지기로 유명한 견종이기 때문에 털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 주셔야 하겠습니다.
조상이 사냥이나 썰매를 끌던 아이들이였기 때문에 굉장한 운동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책도 많이 나가 주셔야 하고 운동도 많이 시켜 주셔야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모예드는 땅을 파는 습성이 있어서 이런 것도 유의해서 살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충분한 활동량만이 답이 될 것 같습니다. 털갈이도 심하고 활동량도 많아서 다른 견 동보다 더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개인 것 같습니다. 목욕하는데만 시간이 많이 걸리고 털을 말리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추운 지방의 개라서 그런지 겨울을 더 좋아하고 여름에는 더위에 약하다고 하니 여름에 온도를 더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정말 사랑으로 키우실 분 아니면 충동적으로 분양받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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