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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 성격 주의사항

by papa 2022. 2. 21.

닥스훈트 썸네일

목차

    닥스훈트는 특이한 외모로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강아지입니다. 오늘은 다리는 짧고 몸은 길게 생긴 닥스훈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닥스훈트 개요

    닥스훈트의 원산지는 독일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독일어로 오소리와 개가 합쳐진 이름이네요. 조상은 스위스 산악지방의 쥬라 하운드라고 합니다. 웰시코기와 비슷하게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은 강아지입니다. 강모종 장모종 단모종이 있는데 단모종이 많이 있습니다. 닥스훈트의 모색은 정말 여러 가지가 있고 색깔에 따라서 부르는 이름도 틀려집니다.

     

    닥스훈트 외모

    생긴거와는 다르게 예전에는 작은 동물을 포획하는 수렵견이었다고 합니다. 토끼나 오소리 같은 동물들이 매복할 때 굴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게 개량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개량이 되는 거 참 신기합니다. 이런 외형 때문에 허리 관절이 약한 고질병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닥스훈트의 크기 순서대로 카닌핸 미니어처 트위니 스탠더드 순으로 나뉘는데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닥스훈트는 미니어처나 트위니라고 합니다. 

     

    닥스훈트 성격

    닥스훈트도 가정에서 반려견으로 많이 기르고 있는 견종입니다. 조상이 사냥개라서 그런지 활동량도 많고 성격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디 가서 작은 동물도 잘 잡아 온다고 합니다. 헛짖음과 입질이 심해서 어릴 때부터 훈련을 잘 시켜야 하는 견종 중에 하나입니다. 비록 다리는 짧지만 스피드는 다른 견종 못지않다고 합니다. 활동량이 너무 많은 개라서 산책을 자주 시켜줘야 할 것 같습니다. 닥슨 훈트는 같은 견종에게는 우호적인 편이라고 합니다. 

     

    닥스훈트 키울때 주의사항

    고집과 자기 주장이 강한 아이이기 때문에 견주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목청도 좋아서 짖는 소리도 몸집에 비해서 너무 크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훈련을 잘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닥스훈트는 외형상 허리디스크 위험을 항상 가지고 있ㄱ때문에 어디서 뛰어내리지 못하게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만이 되면 허리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적 잘한 운동도 필수입니다. 심한 공격성과 성격이 그리 좋지도 않고 짖기도 잘 짖습니다. 이런 닥스훈트의 특성을 잘 알고 인내심을 가질 수 있고 사랑으로 보살펴 줄 수 있는 분들이 닥스훈트의 견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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