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정 사하역 부근에 있는 오사카라는 음식점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자주 갔었던곳인데요.
아이들 낳고 난 뒤부터는 잘 안가지더라구요.
이제는 아이들도 이곳 음식들을 먹어도 될 정도가 되서 오랜만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그대로고 인테리어를 다시해서 깔끔해 졌더라구요.
오사카의 고로케가 유명한데요. 이걸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잘 먹을것 같았구요.
우리 아들들은 역시나 잘 먹어주더라구요. 엄마아빠 입에 맞는건 아들들도 맛있나봅니다.
오사카의 고르케입니다. 바삭하고 너무 맛있는것 같아요
집에서 해 먹으면 이런 맛이 안나는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오사카의 라멘입니다. 이라멘도 유명합니다^^
오사카의 모든 음식들이 다 맛있고 양도 많아서 젊은 세대에서 인기가 많은것 같아요.
함박스테이크인데요, 오므라이스랑 같이 주는데 양이 정말 많습니다.
우리 아들들은 이것도 잘 먹습니다. 먹는건 아빠를 닮았는가 봅니다.
정말 아무거나 잘 먹네요.
점심을 먹고 들어왔는데요. 그래도 사진을 보고 있으니까 오사카 고로케가 먹고싶어지네요.
다음 주말에는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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