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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장점과 단점

by papa 2017. 3. 22.

우리몸에 있는 지방은 모두 안좋은것만은 아닙니다.

몸의 에너니원으로 작용하는 지방에 나쁜 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방세포는 뇌 발달과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돕고 

우리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고 내장기관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몸에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지방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지방세포에 너무 많이 지방이 축적하게 됩니다.

지방세포는 신축성이 좋아서 지방이 많아질수록 커지면서 비만으로 발전을 하게 됩니다.

단순히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지방의 양이 비정상적인 상태로 증가를 한것 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지방이 비만만을 부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많은 지방들은 인체의 대사체계를 혼란에 빠뜨리고 인체의 대사세포들은 대사조절 단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르트1이라는 단백질은 비만이나 염증으로 인해 대사증후군이 생기지 않도록 조설하고 노화나 굶주림에도 

대사의 기능이 정지하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데, 지방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시르트1의 기능이 억제되어서

대사에 혼란이 생기는 것입니다.


연구결과에 의 하면 호르몬과 당뇨병, 고지혈증, 심혈관계 질환 등과 관련된 인자들을 축적하고 있고

만성적인 염증을 유발하고 암을 증식하게 하는 원료 같은 작요을 한다고합니다.


지방세포가 분비하는 물질은 다양합니다. 아디포넥틴,리지스틴,렙티,비스파틴등이 있는데 이 물질들은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으면 

다양한 질병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아디포넥티은 인슐린 민감성을 증가시켜 혈당을 낮춰주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물질입니다. 정상 체중일 때는 지방세포에서 아디포넥틴을 분히시키지만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면 아디포넥틴 대신 TNF-알파와 PAI를 분비합니다. 이는 각각 당뇨병과 혈전을 만드는 위험물질입니다.

지방이 많아서 아디포넥틴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못하게 되면, 비만이나 당뇨,심혈관질환등 다야한 질병이 생길수 있습니다.


렙틴는 우리가 음식을 먹고 포감을 느끼고 식욕을 억제하게 해주는 호르몬입니다.

렙틴은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기 때문에 체중이 늘면 지방의 세포수도 많아져 렙틴 양도 증가한다. 덕분에 살이 찌면 식사를 적게 해도

배가 고프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렙티은 또 신진대사를 촉진해서 에너지를 더 많이 소모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렙티은 우리몸에 적정체중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물질들은 두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적정 체중일때는 우리 몸의 대사를 촉진하고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지만 

체지방이 과도하게 많으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 한 염증을 일으켜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고,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주요 장기에 

지방을 축적해서 순조로운 대사릉 방해하며, 각종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특히 내장지방이 심할수록 건강에는 적신호가 커집니다. 


지방도 적절히 있을때는 여러가지 몸에 좋은 일들을 많이 하지만 지방이 많이 축적이 되면 비만이나 여러가지 질병에 노출이 될수 있으므로

지방 관리를 철저하게 해서 항상 건강한 몸을 유지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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