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니 따뜻한 국물있는 음식이 매일 생각이 납니다
오늘은 더 날씨가 추운것 같네요
따뜻하고 맛있는 무언가를 찾다가 부산대학병원 주위에있는
아빠곰탕으로 갔습니다.
늦은 점심이라서 손님이 그렇게 많이 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먹을수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에 가니 줄을 서고 있더라구요~
아빠곰탕 내부 모습입니다~
체인점이라서 인테리어도 깔끔하네요~
점심시간에는 항상 줄을 서고 있더라구요
오늘은 다행이 바로 먹었습니다.
숟가락 젓가락도 종이에 포장이 되어서 나와서
더 깔끔하고 기분좋게 먹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반찬은 딱 두가지입니다.
배추김치와 깍두기 둘다 김치입니다.
다른 반찬이 없는 대신에 김치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소금과 후추는 기호에 맞게 알아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열곰탕입니다. 매운 곰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육계장과도 조금 비슷하지만 육계장보다는 훨씬 나은거 같아요
아빠곰탕에 진곰탕입니다
정말 진국처럼 보이죠?
드셔보시면 장시간 우려 낸 맛입니다^^
집에서도 곰탕 한번 끌여 먹어봐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따뜻하게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역시 한국사람은 이런 따뜻한 음식을 먹어줘야되는것 같아요
오늘은 불금이고 2016년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올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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